2009년 11월 02일
11월 2일, 후아이양 <프랑스적응기3>
할로윈데이에 '할로윈만찬'과 댄스파티. 버스타고 디스코텍 원정까지!
오래간만에 춤추고 놀다보니(다음날 새벽 4시 넘어서 학교로 돌아옴)
허리가 너무 아파서 금요일 하루 종일 멘소래담 바르고 누워있었다.

어우 허리 아파
Royan, France, 20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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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의 할로윈은 우리나라의 발렌타인데이처럼 광고와 마케팅으로 얼룩진 날일뿐, 특별한 의미는 없다. 젊은애들의 '여기 파티 핑계거리 하나 추가요~' 정도. 11월 1일이 모든성인을 추모하는 뚜쌍Toussaint 공휴일이라(프랑스는 공식적으로 카톨릭국가임) 10월 31일에 밤새 놀기에 좋긴 하다만-_- 그마저도 요새는 약간 시들해진 느낌이다.
시골에 박혀 심심해 죽을 것만 같은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마련한 할로윈 파티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끝날 줄 모르고 나중엔 버스까지 대절해 엄청 큰 '디스코텍' (불어로 디스코텍이라는 단어가 엄연히 존재하지만 아무도 쓰는 사람은 없고 흔히들 부와트boîte라고 한다) 까지 원정을... 지금은 이름도 잊어버렸지만 알고보니 거기가 프랑스에서 규모로는 제일 큰 곳이었다고.
# by | 2009/11/02 14:42 | France | 트랙백 | 덧글(0)



